한양대 미래혁신관광연구실, 2026 아태 호텔·관광학회(APacCHRIE) ‘최우수 논문상’ 수상

📌 Diğer 📰 Hankyoreh (KR) 🕐 3 saat önce

한양대학교 미래혁신관광연구실(지도교수 신학승)이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세계적 권위의 학술대회 ‘2026 아태 호텔·관광학회(APacCHRIE Conference)’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 for Industry Practice)을 수상했다.

APacCHRIE(Asia-Pacific Council on Hotel, Restaurant, and Institutional Education)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국, 75개 이상의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호텔·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다. 이번 학회에는 약 700명 이상의 연구자가 참여하여 450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신학승 교수가 이끄는 한양대 미래혁신관광연구실 연구진의 논문은 관광·호스피탈리티 산업 현장의 실무적 쟁점과 학술적 분석을 연결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문은 조지현·권현지 연구원과 신학승 교수가 공동 집필한 「Career Plateau and Divergent Turnover Pathways: Organizational Context in the Airline Industry」이다. 연구진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된 관광·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인력 유출 문제를 항공산업 맥락에서 날카롭게 분석했다. 특히 항공사 종사자가 겪는 경력정체(승진 제한, 성장 기회 부족 등)가 다면적인 이직 의도로 이어지는 과정을 규명하고, 이를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조직 맥락에 따라 차별적으로 비교 분석해 주목을 받았다.

연구진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종사자의 이직 판단이 단순한 퇴사 의향을 넘어 ‘동일 산업 내 이동’, ‘타 관광 분야 전환’, ‘산업 이탈’ 등 매우 복잡한 경로를 거친다는 점을 밝혀냈다. 또한, 낮은 이직률이 반드시 높은 직무 만족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종사자의 심리적 이탈까지 세심히 살펴야 한다는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는 기존의 단순 이직률 저감 대책을 넘어 종사자의 경력 전망과 일자리의 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관광산업 인력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지도교수인 신학승 교수는 “AI와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요구가 맞물리는 지금, 관광은 지역과 산업, 개인의 삶을 새롭게 연결하는 영역으로 재조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의 확장된 역할을 탐구하며 지역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저자로 참여한 조지현 연구원은 “항공산업 종사자의 경력 문제를 통해 관광·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살펴본 연구”라며, “관광 산업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의 경험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경력 경험과 일자리의 질을 함께 혁신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혁신관광연구실은 이번 학회에서 수상작 외에도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권나현·조유정 연구원은 ‘고관여 친환경 행동’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관광 실천 방안을 논의했으며, 곽지원 연구원은 ‘관광객의 ESG 활동 참여’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구실은 앞으로도 지역관광개발, 지속가능성, ESG, 디지털 전환을 핵심 연구 분야로 삼아 사회적·산업적 과제를 관광학 관점에서 분석하는 국제적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 Kaynak

Bu özet Hankyoreh (KR) kaynağından otomatik derlenmiştir. Tamamı için orijinal habere gidin.

Orijinal haberi oku →
📱
News AI World — Mobil uygulama
Bu haberleri 45 dilde, anlık çeviriyle cebinde. Erken erişim için Gmail adresini bırak.
← Tüm haberlere dö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