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누적 ‘1000호’ 기록 썼다

📌 Diğer 📰 Hankyoreh (KR) 🕐 2 saat önce

한샘은 사내 동아리 ‘한울타리’의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3년 시작된 자사의 공간나눔 활동이 최근 누적 ‘1000호’ 기록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활동은 인테리어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 가정, 난치병 어린이,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 독립유공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는 것으로, 한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노인 요양시설, 소방서 등 공공시설 리모델링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한샘은 올해 핵심 지원 대상으로 ‘여성 및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지난 2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 및 공간 컨설팅 기업 ㈜오유에스와 협업해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의 공간개선 프로젝트 1호를 진행했다. 한샘은 한 달여의 공사 기간 동안 집 전체를 리모델링하면서 시각장애인과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주방과 욕실 공간을 더 세심하게 살폈다. 욕실에는 틈새가 없어 청소가 간편하고 바닥면이 미끄럽지 않은 ‘이지바스’ 제품을 활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단순히 가구를 바꾸고 인테리어를 고치는 것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이 평안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한샘 공간개선 사업의 의미”라며 “앞으로도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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