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체제 인사, 한국 영해서 고무보트 탄 채로 잡혀…불구속 송치

📌 Diğer 📰 Hankyoreh (KR) 🕐 1 saat önce

태안해양경찰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둥광핑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25일 밤 9시36분께 엔진을 단 고무보트에 탄 채로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18㎞ 떨어진 해상에서 해양경찰에 체포된 지 약 2주 만이다.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사흘 뒤인 지난 5월28일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구속영장 기각 후 한 차례 출장 조사를 벌였고 상황에 큰 변화가 없어 송치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를 보면, 둥광핑은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 사건인 천안문(톈안먼) 사건(1989)과 관련해 중국 정부에 반하는 행동을 해 1999년 경찰에서 해직되고 2014년 구금당한 반체제 인사다. 2015년부터 타이, 대만, 베트남 등 3차례 중국 탈출을 시도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2018년엔 ‘국가 권력 전복 선동’ 및 ‘불법 월경’을 이유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둥광핑은 해경 조사에서 “고무보트를 통한 한국 영해 진입은 밀입국이 아니라 도움을 청하려 한 것”이며, “원래 목적지도 일본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일 취재진에도 “캐나다에 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둥광핑 가족은 현재 캐나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Kaynak

Bu özet Hankyoreh (KR) kaynağından otomatik derlenmiştir. Tamamı için orijinal habere gidin.

Orijinal haberi oku →
📱
News AI World — Mobil uygulama
Bu haberleri 45 dilde, anlık çeviriyle cebinde. Erken erişim için Gmail adresini bırak.
← Tüm haberlere dö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