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 ‘2026 저작권기술 세미나’ 개최

📌 Diğer 📰 Hankyoreh (KR) 🕐 8 saat önce

숭실대학교 저작권기술연구센터(센터장 신용태)는 6월 9일 창의관에서 ‘2026 저작권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SW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사업의 4단계 추진에 맞춰 OTT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의 적용과 현장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콘텐츠 유통 환경 변화로 저작권 침해 양상이 더욱 고도화되는 가운데, AI 기반 저작권 침해 탐지 및 판별 기술, 불법 유통 모니터링,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저작권기술과 법을 연계한 융합형 인재양성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세미나에서는 ▲4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역할 분담 ▲OTT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고도화 전략 ▲AI 기반 저작권 침해 탐지 및 판별 모델 개선 방안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계획 ▲저작권기술·법 융합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산업체 연계 및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여 기관 연구책임자와 연구진들은 그동안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저작권 보호 기술 구현 방안을 공유하고, 교육·연구·산업 현장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저작권기술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해 개발 기술의 효용성을 검증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용태 저작권기술연구센터장은 “이번 4단계 사업은 그동안 축적해 온 저작권 보호 기술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개발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K-OT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저작권 보호 체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작권기술은 기술과 법, 산업 수요, 교육이 함께 연계돼야 하는 융합 분야”라며 “실무형 융합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연구개발 성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저작권기술 관련 교과목 개발과 전문가 세미나·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논문 발표, 특허 및 SW 등록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며 지난 3년간 저작권 산업 발전과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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