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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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는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성공회대 총장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는 성공회대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구로 G밸리를 중심으로 구축된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의 첨단기업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G밸리 지역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과 송석원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기업 중심의 일회성 협력을 넘어 수많은 구로 G밸리 디지털 산업단지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단지 특화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연합회 회원사로의 직접적인 취업 연계 활성화 ▲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산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G밸리 내 회원사들의 세부적인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맞춘 직무 교육 과정 개발을 다각도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방안을 점진적으로 구체화하며,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장기적인 협력 로드맵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 활성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구로 G밸리의 디지털 산업 현장을 역동적으로 경험하고 실천적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산업계의 변화와 수요에 발맞춘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원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이사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G밸리 산업단지의 현장 노하우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회대 학생들이 실제 기업 환경에서 전문성을 다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실무 중심이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는 G밸리를 기반으로 수많은 디지털 산업단지 중소·중견기업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대표 단체로 회원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무적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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