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매일이 마지막날이란 심정으로 ‘대체 불가 대한민국’ 만들겠다”

📌 Diğer 📰 Hankyoreh (KR) 🕐 2 saat önce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집권 2년차 국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가지 국정 목표로는 초격차 산업 강국, 외교·안보 강국, 정상사회, 목숨 살리는 정부를 꼽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머리발언에서 “2026년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되는 해로 만들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나아가겠다”며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 첨단기술 분야의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의 과실이 특정 기업, 특정 지역, 특정 부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평화와 자부심을 지키는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으로 나아가겠다”며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핵잠수함 도입, 조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 추진 등 지난 1년간 만들어낸 외교 안보의 귀중한 성과들이 구체적 결실로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합의한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사회”와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저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임기 마지막 날이라는 심정으로, 죽을힘을 다해 뛰겠다”며 “지난 1년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어진 사명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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